오늘 9월1일이다.
매월 1일 별 감흥이 없었지만 이번달은 유독 \'오늘이 구월의 첫날이다.\'하는 생각이 든다.
하하.
그저께 부터는 버스에서도 긴 옷을 입어야 하고
여름이 가는지 태풍도 자주 이야기가 나온다.
가을바람인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아직 더운 늦여름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면..
이천칠년의 이계절은 어땠는지 떠올리게 된다.
시간이 지나고 생각할수록 참.. 조금씩 우다다를, 진우도모둠을, 보따리를 알아가는갑다.
쌤, 길게 보고 갈게요.
남은 구월 시월 십일월 십이월
다같이 재밌게 보내고 싶어요.
철환쌤 그랬으면 좋겠지요? 흐흐.
때재야 누리야 정훈아
추모제를 준비하면서
애들이 말 하길
직접 못 봤지만 그래도 철환쌤이랑 느그를 알 것 같다고.
흐흐
이제 정훈이도 막내가 아니다.
정훈이 오빠, 정훈이 형이라고 부르는 애들이 많다. 흐흐
니가 오빠야 말을 듣다니 징글징글.
크크
나는 요즘 이상하게 수세미 짜는 거에 심취했다. ㄷㄷㄷ
그냥 거의 매일 수세미를 하나씩 짠다.
그래놓고 벽에다가 쫙 걸어둔다. 수세미를 짜다보면 그냥 명상? 그래 그런 거당.
아무튼
날 추워진다.
환절기 감기조심이고
재밌게 열씸히 살자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