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사업 게시판
| 프로를 만나고왔지 |
| 솔직한구토(슬한)|2010-03-25 |
| 프로를 만났어요.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충진 씨라고. 예전에 어찌어찌하여 공짜 연주회도 들으러갔는데 그때는 정말 꼬꼬마여서 잠만 왔어요. 오늘 딱 만나고 보니까 저의 음악에 대한 것들이 다 뒤엎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너무 음악을 쉽게본 것 같아요. 기타도 그렇고. 생각해보니까 예전보다 기타가 부쩍 는것같애요. 예전악보집들 보면서 오리날다 가 있었는데 그거 치기 힘들어서 절절거리던게 생각나서 혼자 하하하 하고 웃었어요. 그땐 옆에서 엄청 칭찬해준것도 기억나네요~ 너무 칭찬만 받았는가,, 어쨋든 오늘 좀 충격적이었어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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