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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깅이|2014-06-18
축때브동이 그리운 밤이네요... 얼마 전 농활 때 축때브동 나무에 가서 인사를 드리고 왔는데요, 예전 같으면 막연히 슬프기만 했을 것 같지만 이번에는 뭔가 힘을 얻어오는 느낌이였어요 진짜로 힘이 됬구요!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고 있을걸 생각하면 저는 더더욱 열심히 살거라고 다짐합니다. 이제 곧 장마가 올 것 같아요. 비가 많이 올 때면 어릴 때의 상상처럼 \'하늘에서 슬픈 일이 생겼나?\' 라는 생각을 가끔 하기도 하는데 그럴 때면 축때브동이 떠오르고 많이 그리워지고 그래요 벌써 한 해의 반이 지나가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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