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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뿌리깊을지예아|2014-04-28
어제부터 비가 슬슬 오더니 이제 사월답지않게 엄청 오네. 세상이 슬프니 하늘이 우는 것 같아서...그래서. 그 일을 들었을 때, 심장이 쿵-.... 마치 그때 그 날인 듯 해서 숨이 턱 막혔다. 기사가 쏟아지고 있고, SNS도 난리고. 하지만 기사고 글이고 뭐고를 쉽게 볼수가 없다. 쉬이 말할수도 없다.. 아니, 어떤 생각도 어떤 마음도 입 밖에 나오지 못하고 속으로만 맴돌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그 \'말\'이 문제여서. 비가 끊이지 않고 온다. 이 글을 시작한지 벌써 몇 시간인데도 이 비 지날 때 쯤엔 조금 덜 아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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