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다 추모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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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아시드로 구토|2011-12-19
졸업을 하루 앞두고. 예술제를 하루 앞두고. 설법전을 찾아갔지.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았디~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힘을 받고 싶었어. 나를 다지는 계기가 되는 것이지. 차를 타고 집에 오면서 엄마한테 물어봤다. \\"엄마. 엄마는 나같이 이런 순간에, 나같이 이런 곳에 찾아와서 힘을 받을 곳이 있어요?\\" 엄마는 대답하셨는데. \\"아니. 없어\\" 졸업식 때 엄마니가 하신 말씀처럼. 언제나 내가 찾아가 힘을 받을 수 있고, 나에게 힘을 주는 곳. 그런 곳이 우다다이고, 그 우다다가 나의 마음 깊숙히 자리잡은 것 같다. 우다다 덕에, 사랑이란 무언인지 알았고. 사랑받는 것을 느꼈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참으로 감동스러운 순간이다. 감동스러운 순간이야. 졸업을 했다는게 꿈만같다. 아직은 잘 모르겠어.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그런데, 우다다라는 이름만 머리에 떠올려도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남아있는 것 같아. 교장쌤은 졸업 전, 모든 것을 아름답게 남겨주시려고 얼마나 많이 참으셨을까...크크크,, 사랑입니다. 사랑이에요. 나도 이런 사랑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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