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이 지나가고 벌써 12월... 오리털 파카를 입고도 덜덜 떨만큼 날씨가 많이
추워 졌네요...
2학기 새로운 수업인 풍물수업중에 박자를 설명 할때가 있었는데
봄은 피고 여름은 달구고 가을은 거두고 겨울은 다음해를 위해서 준비한다고 들었어요
(확실한진 모르겠으나 ;;)
이번주 목요일부터 지난 여름 모두가 땀흘리며 일한 공포의 고추밭과 모판나르기를
열심히 했던 합천에! 농활을 하러 갑니다. 저번에 했던 가을에 추수를 거두는 건 아니지만
김장을 하고 삼산골아이들 교실에 벽화를 그리고 밭들을 다음에도 농사지을수있도록
밭 마무리도 하고... 2박3일의 짧은기간이긴 하지만 나름 바쁠것 같기도 해요 ㅎ
으으... 지난번 마라톤 했었을때... 1층에 롯데문구 아저씨랑 같이 뛰었어요.
연습을 하나도 안해서 그런지 지난번엔 어찌어찌 59분에 들어왔는데 이번페이스로는
1시간은 충분히 넘을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롯데문구 아저씨의 도움덕분에 기록을 무려 2분이나 줄였어요!!!
6,7km때가 힘든데 그때 멈추면 뒤로 쳐진다면서 계속해서 달려라고 하셔셔 달렸는데
으으 너무너무 힘들고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힘들었는데 그때 하늘을 봤는데 모두가
씨익 썩소와 함께 날 쳐다보고 있더군요 ;;(위험한 상태 인가;;; 달리기전에 모두 날
봐주세요 그런 생각을 하고 뛰기야 했었지만... 그렇게 형체를 드러내실것 까지야 ㅎㅎ)
그덕분인진 몰라도 끝까지 멈추지 않고 열심히 달렸어요.
으음... 철환쌤하고 21km뛰었을때 한번 빡시게 돌렸던 적이 있죠? 출입금지 까지 갔던
그날... 그런느낌이였어요 ㅎㅎ
너무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이번농활도 네사람 몫까지 열심히... 으음.... 최선을.... 으음.... 어쨋든 잘 해보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