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다 추모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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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음악회 재밌으셨나요?^^
진매미|2011-08-31
안녕하세요~ 철환쌤~그리고 태재형, 누리형, 정훈이형~ 아직 철 안든 현재 16살 진명이라고 해요. 이전까지는 그냥 추모제.라고만 생각했어요. 완전 생각없죠?크크 그런데 이제는 조금 달라요. 뭐랄까... 내가 그 때 우다다에 있던 형, 누나들만큼 느끼지도 못하고,,, 생각하지도 못하겠지만.. 나도 이제 중등3년이고! 쌤과 형들이 하고자 했던 것. 저도 이제 이어가야죠. 잘 할진 모르겠지만. 지켜봐주세요! 잘 못하면 꾸중도 해주시면서~^^ 사실 저 꾸중 듣는거 되게 싫어했어요. 막 피하고, 무시하고.. 지금도 그러지만...;; 그래도 해줘요~애 한명 돕는 셈 치고^^하하 한 번 보고싶어요. 얘기나누고, 같이 수업도 하고. 재밌었을텐데..! 쌤과 형들을 생각하면서 추모음악회 준비했어요. 작년까지는 아무 생각없었지만... 올해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서! 준비했어요. 재밌었나요? 태재형 아버님께서 태재형이 그랬다고 하시더라고요. 추모제는 슬픔을 이어가는게 아니라고.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죽음이라는 거 딱 한 번 느꼈어요. 좀 생각할줄 아는 나이의 한에서. 마냥 슬프던데 슬프기만 하면 아무것도 안되잖아요? 그래서 좋게 생각했어요. 보면서 재밌어하시라고. 재롱부리는 느낌으로?하핫 재밌으셨으면 좋겠어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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