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환쌤~그리고 태재형, 누리형, 정훈이형~
아직 철 안든 현재 16살 진명이라고 해요.
이전까지는 그냥 추모제.라고만 생각했어요.
완전 생각없죠?크크
그런데 이제는 조금 달라요.
뭐랄까...
내가 그 때 우다다에 있던 형, 누나들만큼 느끼지도 못하고,,,
생각하지도 못하겠지만..
나도 이제 중등3년이고!
쌤과 형들이 하고자 했던 것.
저도 이제 이어가야죠. 잘 할진 모르겠지만.
지켜봐주세요!
잘 못하면 꾸중도 해주시면서~^^
사실 저 꾸중 듣는거 되게 싫어했어요.
막 피하고, 무시하고..
지금도 그러지만...;;
그래도 해줘요~애 한명 돕는 셈 치고^^하하
한 번 보고싶어요.
얘기나누고, 같이 수업도 하고.
재밌었을텐데..!
쌤과 형들을 생각하면서 추모음악회 준비했어요.
작년까지는 아무 생각없었지만...
올해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서! 준비했어요.
재밌었나요?
태재형 아버님께서 태재형이 그랬다고 하시더라고요.
추모제는 슬픔을 이어가는게 아니라고.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죽음이라는 거 딱 한 번 느꼈어요.
좀 생각할줄 아는 나이의 한에서.
마냥 슬프던데 슬프기만 하면 아무것도 안되잖아요?
그래서 좋게 생각했어요.
보면서 재밌어하시라고. 재롱부리는 느낌으로?하핫
재밌으셨으면 좋겠어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