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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야기
정심나|2011-08-20
철환쌤 때재 누리 정훈이 설법전에 갔다 나오니 풀들이 다 초록이에요. 사진. 하하 . 아직 여름다. 한여름이다. 이제 보따리 마지막모둠 한강답사모둠이 다녀오면 실행이 끝나네요. 보따리 마무리가 될 즈음, 더위가 한풀 꺾였어요. 쌤 열네살이든 열다섯이든 열여덟이든 열아홉 스물 스물하나든 항상 \'나는 뭐지?\' \'어떻게 살지?\' \'이게 난가?\' \'나 잘 하고 있나?\' \'잘?\' 같은 고민하고 있네요. 이런 고민은 사춘기 때?! 그럼 난 아직도 항상 사춘기??? 흐. 뭐 그런 생각도 들고. 어쨌든 열심히 하고, 실수해도 인정, 그리고 변화를 두려워않는 용기겠죠? 항상 사춘기 같다. 크크 안 그렇나? 노리단에서 15일날 공연했어요. 잘 봤어요? 봤지? 바짝 쫄은 내 모습도, 마지막에 정신줄 놓은 내 모습도. 이번엔 어쨌든 주민들과 다 같이 재미나게 놀자! 라는 생각만 가지고 했어요. 다른 거 복잡한 건... 모르겠다. 하하하 이제 차차 남은 시간들,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잊지않고 열심히 할게! 그리고 잘 초대하고 잘 맞이하고 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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