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다 추모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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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뿌리깊을지예아|2011-04-18
요 근래 계속 날씨가 좋다. 봄이구나~ 하는게 느껴질정도로. 지금 시간이 새벽을 달리고 있다. 추모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늘 두서너번씩 날려먹는다. 아. 이런 반복은 원하지 않는데~ 진안에서 돌아온지 한달이 조금 안되는데 거의 한달이다. 4주 쯤. 그리고 저번주 합천과 해남 다녀온 것 까지 한번 정리겸 돌아볼 겸 컴퓨터랑 씨름 중. 귀차니즘 신이 슬며시 손내민다. 그 손 잡지 않을테야.절대, 절대. 반복이 습관이 되게 다시 만들어야지. 합천갔을때, 예전에 집짓기 갔을때 생각도 나고 그때와 비교했을때 2배 넘게 불어난 고등 숫자에 우와~ 하며 신기해하기도 했고. 애들이랑 다같이 있으니까 좋더라. 헤헤헤... 바우쌤께서 아주 감사하게도 옆에 집 지으려 하셨던 땅을 우다다에게 마음 내 주셔서 잔디 까는 것은 조금 미루어졌다. 나무 옆에 야생화들 심고, 그 밑에 땅에 산수유랑 산철쭉이랑~등등 심고. 나무가 그새 또 엄청 자랐더라. 봄이라, 날이 좋아 그런가? 내 폰에 2008년때 나무 사진이 있는데 비교해보니 엄청 컸어! 작년 농활때 버섯머리로 만들어줬었다. 요번에 보니 그 버섯머리가 일자는 아녔고 약간 비뚜름하게 사선. 푸하하 패션 버섯머리 하고 있는 축때브동. 히히 새로심은 야생화들과 나무들, 축때브동 모두들 별 탈 없이 잘 자라길! 쑥쑥! 우다다 모두들도 나무처럼 쑥쑥! 학교 생일이 다가오고있다. 우다다도 벌써10년. 쑥쑥! 하하. 화이팅. 우리들 잘 보고있지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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