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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이 사그라지고 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어김없이 연락이 오는 우다다의 벗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철환쌤, 태재, 누리, 정훈이를 기억하는 벗들과
>>비록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 영상으로 함께한
>>친구들이 마음을 모아서 다시 기억하고 만나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
>>시간이 흐를수록
>>해마다 그리움은 더해집니다.
>>진우도 보따리 한 명, 한 명의 기억은
>>점차 더 뚜렷하게 각인되어서,
>>
>>밝게 웃던 표정,
>>함께 이야기 할 때의 목소리,
>>걸음걸이까지 생생하게
>>마음속에서 숨 쉬고 있습니다.
>>
>>그냥 가슴 한 쪽 언저리 깊은 곳에서
>>늘 함께 살아가고 있는
>>철환쌤
>>태재
>>누리
>>정훈이...
>>
>>삶의 길에서 우다다를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가슴 시리기도 하고 감동 받기도 했던 우리들이 모여서
>>가슴 속에 쌓아둔
>>여전히 그립고
>>여전히 보고 싶다는 말을
>>함께 풀어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진우도 보따리 추도식은 2018년 8월 30일 오전 10시에 있고
>>저녁 6시까지 학교를 개방합니다.
>>
>>편하신 시간에 오셔서 그리운 얼굴들을 만나고
>>마음으로 함께 하는 시간되셨으면 합니다.
>>
>>
>> < 11주기 진우도 보따리 추도식 >
>>일시 : 2018년 8월 30일 목요일 오전 10시
>>학교 개방 시간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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