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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통수업에서
우리 자식들이 어떤 세상에 살면 좋겠는지 생각해서 표현하는걸 했거든?
물론 다 달랐어!
시로 적은사람도 있고,
신문 스크랩 한 사람도 있고,
그림 그린 사람도 있고,
글로 적은 사람도 있고
또 엄청 구체적으로 적은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 다 적은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중에 고른 사람도 있고.
근데 비슷한것도 많았어!
예를들면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핵이 없고 평화로웠으면 좋겠다.
행복하면 좋겠다.
자연도 좋았으면.
이런거!
그리고 발표하는동안 다들 쫌
뭐라해야되지
엄마아빠 까지는 아닌데
아이구 귀여버라!!! 하는 이모정도 되보였어ㅎㅎ
나는 이런 분위기도 아주좋았어ㅎ
또 얼마 기간동안은 하나를 골라서
구체적으로나, 아니면 더 생각해오거나 찾아보거나 해오기로 했는데
뭔가 이렇게 쪼꼼씩 움직이면서,
엄청 많은사람들이 쪼꼼쪼꼼씩 움직이다보면 세상이 행복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물론 원하는 세상이 다 다르지만
비슷한 부분은 있으니까
재뿡이말대로... 그러려면 열심히 살아야됨ㅋㅋ
p.s.
소통수업을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나에게는 생각하기 수업인것 같기도 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