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도 지나
여름으로 가는지.
벗꽃도 지고 나무가 초록이에요.
철환쌤 저 독립했어요.
오늘이 딱 4주째네요.
특별히 좋은 것도, 안 좋은 것도 없는데,
그 자연스러움이 잘 살고 있다는 것 같아요.
요즘
정신없지만 정신없지않게 살려고 애쓰고 있어요.
언제나 뭐 하나 시작하면 호흡이 없이 후루룩
말을 할 때에도, 행사를 할 때도, 공연을 할 때도, 수업을 할 때도,
기억도 호흡도 없이 후루룩이잖아요 제가. ㅎ
또 맨날 생각이나 말만 많고, 평가만 하고 말고.
호흡을 가지고, 이성을 잃지않는?! 막무가내로 흥분하지 않는(힘들다 ㅠㅠ) ㅎ 이제 조금씩 몸에 익히게 시작하는 단계인 것 같아요.
응원해주세요 ㅎㅎ
워크샵도 많고,
이제 오유월 성수기에요.
지난 한주간은 서울을 두번이나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공연이 있었거든요.
어제는 비 쫄딱 맞고 공연했어요. 별 기억에 남는 공연이에요.
연습도 열심히 하고, 일도 배워가며.
사람들 모두 잠시 숨 돌리며 좀 가라앉히라는지
어제는 비가 그렇게나 오대요.
오늘 차분케 잘 보내요.
이번여름은 어떨까요
보고싶어요